탐험1930년 6월 13일 – 19일

기요메의 안데스 불시착

우편 비행사 기요메가 겨울 안데스산맥에서 눈보라를 만나 불시착했다가, 닷새 동안 눈 덮인 산을 걸어 살아 돌아왔다.

안데스에서 되찾아 온 기요메의 포테즈 25 (1931)
안데스에서 되찾아 온 기요메의 포테즈 25 (1931)

L'Aéronautique · CC BY-SA 4.0 · 원본

1930년 6월 13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아르헨티나 멘도사로 우편을 싣고 안데스산맥을 넘던 앙리 기요메의 복엽기가 눈보라에 갇혀 라구나 델 디아만테 근처 호숫가에 내렸다. 그는 비행기 아래에서 이틀 동안 눈보라를 견딘 뒤, 영하의 산길을 닷새 동안 걸어 마침내 한 농부를 만났다.

아르헨티나에서 아에로포스탈 일을 맡고 있던 벗 생텍쥐페리는 날마다 산 위를 날며 그를 찾았다. 살아 돌아온 기요메는 「내가 한 일은, 맹세컨대 어떤 짐승도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고, 생텍쥐페리는 이 이야기를 『인간의 대지』에 남겼다.

지도에서 보기

193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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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장소
라구나 델 디아만테

관련 인물

  • 앙리 기요메1902년 – 1940년

    핵심 인물 · 프랑스의 우편 비행사, 생텍쥐페리의 벗. 1930년 안데스에 불시착해 닷새 동안 걸어 살아 돌아왔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1900년 – 1944년

    관련자 · 프랑스의 비행사·작가. 우편 비행사로 사하라와 남아메리카를 날았고, 『야간 비행』『인간의 대지』『어린 왕자』를 썼다. 1944년 정찰 비행 중 사라졌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928년 부전 조약
이후 사건
1931년 『야간 비행』 출간

이 사건이 든 테마

  • 생텍쥐페리1900년 – 1944년

    사하라와 안데스를 넘나든 우편 비행사, 사막에 불시착해 살아 돌아와 『어린 왕자』를 쓰고 지중해 위에서 사라진 작가의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