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771년 12월 14일(음력)

성덕 대왕 신종 완성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을 기려 만들기 시작한 큰 종을 혜공왕이 완성했다. 에밀레종이라고도 한다.

성덕대왕신종 — 771년 혜공왕 때 완성, 국립경주박물관
성덕대왕신종 — 771년 혜공왕 때 완성, 국립경주박물관

Bernard Gagnon · CC0 · 원본

높이 3.66m, 무게 18.9톤으로 우리나라에 남은 가장 큰 종이다. 종 몸통에 무릎 꿇고 향로를 받든 비천상이 있고, 위에는 소리를 맑게 하는 음통(용통)이 있다. 1천여 자의 명문에 종을 만든 뜻과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처음 봉덕사에 걸어 봉덕사종이라고도 하며, 종을 만들 때 아이를 넣었다는 에밀레종 전설이 전한다. 지금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있다.

지도에서 보기

77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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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신라 — 혜공왕
관련 장소
국립경주박물관 (성덕 대왕 신종)

관련 인물

  • 혜공왕780년

    군주 · 통일 신라의 제36대 왕. 여덟 살에 즉위했고, 귀족의 반란 속에 피살되어 무열왕 직계의 왕위 계승이 끊겼다

  • 경덕왕765년

    관련자 · 통일 신라의 제35대 왕. 관직명과 지명을 한자식으로 고쳤으나 녹읍을 되살렸다. 불국사·석굴암이 이때 지어지기 시작했다

  • 성덕왕737년

    관련자 · 통일 신라의 제33대 왕. 백성에게 정전을 지급했고, 당과의 관계를 회복했다

앞뒤 사건

이 사건이 든 테마

  • 공예와 금속 문화유산346년 – 1392년

    칠지도에서 나전 칠기까지 — 삼국의 금관·향로·보검, 통일 신라의 범종, 고려의 은입사와 나전

  • 경주기원전 57년 – 1860년

    천 년 동안 신라의 도읍 — 고분과 탑, 절과 종에 신라의 모든 시대가 남은 곳, 그리고 동학이 태어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