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076년

경정 전시과

문종이 전시과를 다시 고쳐 현직 관리에게만 땅을 주고, 지급량을 줄이며 무관에 대한 차별을 줄였다.

관리가 늘어 나누어 줄 땅이 모자라자 1076년 문종은 전시과를 다시 고쳤다. 물러난 관리(산관)에게는 더 주지 않고 현직 관리에게만 땅을 주었으며, 과마다 주는 결수를 줄였다. 무관에 대한 차별도 줄였다. 고려 전시과의 완성형으로, 5품 이상 관리의 공음전과 함께 문벌 귀족 사회를 받쳤다. 무신 정변 뒤 권력자들의 토지 겸병으로 무너졌다.

지도에서 보기

1076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와 지도자
고려 — 문종

관련 인물

  • 문종1019년 – 1083년

    군주 · 고려 제11대 왕. 경정 전시과를 시행하고 문물을 정비해 고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의천의 아버지

앞뒤 사건

이 사건이 든 테마

  • 토지 제도의 변천687년 – 1950년

    녹읍에서 직전법 폐지까지 — 관리에게 준 땅의 권리가 어떻게 줄어들었고, 근대의 토지 소유로 이어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