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공회와 공화국 선포
다른 이름: 국민 공회, 제1 공화정, 프랑스 제1 공화국, 왕정 폐지, 지롱드파, 산악파
남성 보통 선거로 뽑힌 국민 공회가 첫 회의에서 왕정을 폐지하고, 이튿날부터 「공화국 1년」으로 날을 세었다.

Roi Boshi · CC BY-SA 3.0 · 원본
1792년 9월 20일 국민 공회가 처음 모였고, 21일 만장일치로 왕정 폐지를 결의했다. 22일부터 공문서는 「프랑스 공화국 1년」을 썼고, 이 날은 뒤에 만든 혁명력의 첫날이 되었다. 12월 공회는 「공화국은 하나이며 나뉠 수 없다」고 선언했다.
공회 안에서는 지방의 부르주아를 대변하는 지롱드파와, 파리 민중과 가까운 산악파(자코뱅파의 로베스피에르·당통·마라)가 맞섰고, 그 사이에 평원파가 있었다. 두 파는 왕의 재판, 전쟁, 파리의 위상을 두고 다투었고, 1793년 6월 파리 민중이 공회를 에워싸 지롱드파 의원들을 쫓아내면서 산악파가 권력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