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641년

토번의 성장과 문성 공주

다른 이름: 문성 공주의 출가, 토번

티베트 고원을 통일한 토번의 송첸캄포가 641년 당의 문성 공주를 왕비로 맞았다. 라싸에 도읍하고 불교와 티베트 문자를 들였다.

「보련도」 — 문성 공주를 맞으러 온 토번의 사신 가르를 만나는 당 태종 (염립본의 것으로 전함)
「보련도」 — 문성 공주를 맞으러 온 토번의 사신 가르를 만나는 당 태종 (염립본의 것으로 전함)

Yan Liben · Public domain · 원본

7세기 전반 송첸캄포는 티베트 고원의 여러 부족을 통일해 토번을 세우고 라싸를 도읍으로 삼았다. 당과 싸우며 혼인을 요구한 끝에 641년 당 태종의 종실 딸 문성 공주를 맞았고, 네팔의 공주도 맞아들였다고 전한다. 두 왕비를 통해 불교가 들어와 조캉 사원이 세워졌고, 인도 문자를 바탕으로 티베트 문자가 만들어졌다고 전한다.

토번은 이후 당의 서쪽을 크게 위협해, 안사의 난 뒤인 763년에는 장안을 잠시 점령하기도 했다. 송첸캄포의 생몰년은 기록에 따라 갈린다.

지도에서 보기

64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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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토번
당 — 태종
관련 장소
라싸

관련 인물

  • 송첸캄포

    군주 · 토번(티베트)의 왕. 7세기 전반 티베트 고원을 통일하고 라싸에 도읍했으며, 당의 문성 공주를 맞아들이고 불교와 티베트 문자를 들였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631년 천리장성 축조
이후 사건
645년 안시성 전투

이 사건이 든 테마

  • 수·당과 동아시아 문화권317년 – 979년

    남북조의 분열과 굽타 왕조에서 수·당의 통일 제국을 거쳐 송의 건국까지 — 율령·불교·유교·한자를 나눈 동아시아 문화권이 짜이고, 한반도와 일본이 그 틀로 고대 국가를 완성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