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372 – 373년
소수림왕의 개혁 — 불교·태학·율령
소수림왕이 전진에서 온 순도를 통해 불교를 받아들이고, 태학을 세우고, 율령을 반포했다.

xxiaa (a flickr user) · CC BY-SA 2.0 · 원본
고국원왕이 전사한 위기 속에 즉위한 소수림왕은 나라를 다시 다졌다. 372년 전진의 순도가 불상과 경전을 가져오자 불교를 받아들여 백성의 사상을 하나로 모으고, 같은 해 국립 교육 기관 태학을 세워 유교 경전과 역사를 가르쳤다. 373년에는 율령을 반포해 나라를 다스리는 법을 갖추었다.
삼국에서 불교 수용·율령 반포는 중앙 집권 국가로 가는 표지다. 고구려(372·373) → 백제(384·고이왕) → 신라(527·520) 순서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