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783년 9월 3일
파리 조약 (1783)
영국이 미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미시시피강 동쪽 오대호 남쪽의 땅을 미국에 넘겼다.

Benjamin West · Public domain · 원본
요크타운 뒤 영국 의회는 전쟁을 그만두기로 했고, 벤저민 프랭클린·존 애덤스·존 제이가 파리에서 영국과 협상했다. 1783년 9월 3일 맺은 조약으로 영국은 미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서쪽으로 미시시피강, 북쪽으로 오대호, 남쪽으로 플로리다(에스파냐에 돌려준)에 이르는 땅을 넘겼다. 그 땅에 살던 원주민들은 협상에 끼지 못했다.
영국 편에 섰던 왕당파 수만 명이 캐나다·영국·서인도 제도로 떠났고, 영국 편에서 싸워 자유를 약속받은 흑인 약 3천 명도 뉴욕에서 노바스코샤로 건너갔다. 11월 영국군이 뉴욕을 떠났고, 12월 워싱턴은 아나폴리스의 의회에 총사령관의 자리를 돌려주고 고향 마운트버넌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