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629–645

현장의 인도 구법 여행

다른 이름: 대당서역기, 현장 법사의 구법

당의 승려 현장이 629년 나라의 금지를 어기고 인도로 떠나, 날란다 승원에서 공부한 뒤 645년 경전 650여 부를 가지고 장안에 돌아왔다. 여행기 『대당서역기』를 남겼다.

인도로 가는 구법 여행길의 현장을 그린 그림
인도로 가는 구법 여행길의 현장을 그린 그림

작자 미상 · Public domain · 원본

불경의 번역이 서로 맞지 않는 데 의문을 품은 현장은 원전을 구하려고 629년 몰래 장안을 떠나, 고창(투르판)과 톈산산맥 북쪽의 서돌궐 땅, 사마르칸트를 지나 힌두쿠시를 넘어 인도에 들어갔다. 날란다 승원에서 계현에게 유식학을 배우고 인도 곳곳을 돌았으며, 북인도를 통일한 하르샤왕의 대접을 받았다.

645년 경전 650여 부와 불상을 가지고 장안에 돌아오자 태종이 그를 맞았다. 현장은 남은 생애 동안 경전 75부 1,335권을 번역했고, 그가 구술한 『대당서역기』는 7세기 중앙아시아와 인도의 지리·풍속을 전하는 귀중한 기록이 되었다. 그의 여행은 명대 소설 『서유기』의 바탕이 되었다. 신라 승려 원측은 장안에서 현장에게 배워 유식학의 대가가 되었고, 뒤에 신라의 혜초도 인도를 순례해 『왕오천축국전』을 남겼다.

지도에서 보기

629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와 지도자
당 — 태종
바르다나 왕조 (하르샤)
관련 장소
장안, 날란다

관련 인물

  • 현장602년 – 664년

    주도자 · 당의 승려. 629–645년 인도에 다녀와 날란다에서 배운 경전을 들여와 번역하고, 여행기 『대당서역기』를 남겼다

앞뒤 사건

이후 사건
631년 천리장성 축조

관련 작품

이 사건이 든 테마

  • 수·당과 동아시아 문화권317년 – 979년

    남북조의 분열과 굽타 왕조에서 수·당의 통일 제국을 거쳐 송의 건국까지 — 율령·불교·유교·한자를 나눈 동아시아 문화권이 짜이고, 한반도와 일본이 그 틀로 고대 국가를 완성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