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225년 봄 – 가을
제갈량의 남중 정벌
다른 이름: 남정, 남만 정벌
유비가 죽은 뒤 남쪽의 남중에서 일어난 반란을 제갈량이 직접 군을 이끌고 가 평정했다. 남중의 물자와 군사는 뒤의 북벌을 받쳤다.
223년 유비가 죽자 남중(오늘의 윈난·구이저우와 쓰촨 남부)의 익주군·장가·월수에서 옹개·주포·고정 등이 반란을 일으켰다. 제갈량은 먼저 오와 다시 손잡아 뒤를 다진 뒤, 225년 봄 직접 군을 이끌고 남쪽으로 가 그해 가을 반란을 모두 평정했다. 정사 『삼국지』 제갈량전은 이 일을 "3년 봄 제갈량이 무리를 이끌고 남정하여 그해 가을 모두 평정했다"고 짧게 적는다. 제갈량은 남중의 우두머리들을 그대로 써서 다스렸고, 남중에서 거둔 물자와 군사로 228년부터 북벌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