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루이 다비드
다른 이름: 다비드
신고전주의 화가·국민 공회 의원. 「테니스코트의 서약」「마라의 죽음」을 그리고 혁명 축제를 연출했으며, 뒤에 나폴레옹의 궁정 화가가 되었다
1748년 파리에서 태어나 1774년 로마상을 받고 이탈리아에서 고전 미술을 공부했다.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1784)로 신고전주의의 대표 화가가 되었다. 혁명이 일어나자 자코뱅파로서 「테니스코트의 서약」을 그리기 시작했고, 1792년 국민 공회 의원이 되어 루이 16세의 처형에 찬성했다. 「마라의 죽음」(1793)을 그리고, 최고 존재의 제전 같은 혁명 축제를 연출했으며 왕립 아카데미를 없앴다. 테르미도르 반동 뒤 두 번 갇혔다가 풀려났고, 나폴레옹의 궁정 수석 화가가 되어 「나폴레옹 대관식」을 그렸다. 왕정복고 뒤 국왕 시해자로 추방되어 1825년 브뤼셀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