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위하자 동성왕을 죽인 백가를 처형하고, 고구려와 말갈의 침입을 여러 차례 물리쳤다. 제방을 손보고 떠도는 백성을 농토로 돌려보내 농업을 살렸다. 521년 양에 보낸 국서에서 "다시 강한 나라가 되었다(갱위강국)"고 했고, 양 무제는 그를 영동대장군으로 책봉했다. 공주 송산리의 무령왕릉은 남조 양식을 따른 벽돌무덤으로, "영동대장군 백제 사마왕"이라 새긴 지석이 나와 주인이 확실한 왕릉이 되었다.
- Volta
- 무령왕
생애의 동선
관련 사건 3건
- 1
사비 서쪽으로 사냥을 나갔던 동성왕이 가림성 성주 백가가 보낸 자객의 칼에 맞아 죽었다. 뒤를 이어 무령왕이 즉위했다.
- 2
무령왕이 지방의 22담로에 왕족을 보내 다스리고 중국 남조의 양과 교류하며 백제를 다시 일으켰다.
- 3
무령왕이 523년 죽자 525년 공주 송산리에 벽돌무덤을 만들어 묻었다. 1971년 도굴되지 않은 채로 발견되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지방 행정 제도의 변천250년 – 1896년
5부·5방·5주에서 9주 5소경, 5도 양계, 8도를 거쳐 13도까지 — 중앙이 지방을 얼마나 직접 다스리게 되었나
- 고분의 변천기원전 2000년 – 1374년
고인돌에서 공민왕릉까지 — 돌무지무덤·돌무지덧널무덤·굴식 돌방무덤·벽돌무덤, 나라와 시대마다 달라진 무덤 양식
- 공예와 금속 문화유산346년 – 1392년
칠지도에서 나전 칠기까지 — 삼국의 금관·향로·보검, 통일 신라의 범종, 고려의 은입사와 나전
- 공주475년 – 1894년
백제의 두 번째 도읍 웅진에서 우금치까지 — 금강을 끼고 충청의 중심이 된 고장
- 부여기원전 2000년 – 1376년
송국리 마을에서 백제의 마지막 도읍 사비까지 — 백제 문화가 꽃피고 무너진 금강 가의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