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69년 – 1940년

네빌 체임벌린

영국 총리(1937–1940). 히틀러에 대한 유화 정책을 펴 뮌헨 협정을 맺었으나, 폴란드 침공 뒤 독일에 선전 포고했다

정치가 조지프 체임벌린의 아들이며, 로카르노 조약을 맺은 외무 장관 오스틴 체임벌린의 이복동생이다. 버밍엄 시장을 거쳐 보건 장관·재무 장관으로 주택과 사회 복지 개혁, 대공황기의 보호 관세 도입을 이끌었다. 총리가 되자 독일의 요구를 일부 들어주어 전쟁을 막으려 했고, 뮌헨에서 돌아와 평화를 지켰다고 했다. 히틀러가 약속을 깨자 재무장과 폴란드 보장에 나섰으나, 1940년 노르웨이 작전 실패로 처칠에게 자리를 넘기고 그해 병으로 숨졌다.

지도에서 보기

생애의 동선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관련 사건 2건

  1. 1
    1932년블록 경제참여자

    대공황 속에 영국·프랑스 등은 본국과 식민지를 하나로 묶고 다른 나라 상품에 높은 관세를 매기는 블록 경제를 만들었다. 세계 경제는 여러 덩어리로 쪼개졌다.

  2. 2
    1938년뮌헨 협정외교관

    영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 정상이 뮌헨에 모여 체코슬로바키아를 빼놓은 채 주데텐란트를 독일에 넘기기로 했다. 유화 정책의 정점이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아돌프 히틀러1889년 – 1945년

    나치당 지도자이자 독일의 총통(1934–1945).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홀로코스트를 저질렀다. 베를린 함락 직전 자살했다

  • 에두아르 달라디에1884년 – 1970년

    프랑스 급진당 정치가로 총리(1938–1940)일 때 뮌헨 협정에 서명했다

  • 베니토 무솔리니1883년 – 1945년

    이탈리아 파시스트당을 만들고 로마 진군으로 총리(1922–1943)가 된 독재자. 에티오피아를 침공하고 히틀러와 손잡았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대공황과 전체주의1919년 – 1939년

    워싱턴 회의에서 폴란드 침공까지 — 국제 협조의 시대가 대공황으로 무너지고, 파시즘·나치즘·스탈린 체제가 일어나 다시 세계 대전으로 치달은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