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28년 – 1877년

사이고 다카모리

사쓰마 출신의 메이지 유신 지도자. 정한론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물러났고, 세이난 전쟁을 일으켰다가 패해 죽었다

사쓰마의 하급 무사 출신으로 삿초 동맹을 맺고 보신 전쟁에서 에도성을 피 흘리지 않고 넘겨받아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 되었다. 이와쿠라 사절단이 떠난 사이 정부를 이끌며 스스로 조선에 사절로 가서 개전의 구실을 만들겠다고 했으나(무력으로 조선을 굴복시키자는 정한론), 돌아온 오쿠보 도시미치 등에 막혀 1873년 물러났다. 가고시마에 사학교를 열었고, 1877년 사족들에게 떠밀려 세이난 전쟁을 일으켰다가 시로야마에서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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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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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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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정부가 번을 없애고 현을 두어 중앙 집권 국가를 세웠다. 이어 신분제 폐지·징병령·지조 개정·학제와 식산흥업으로 위로부터의 근대화를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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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1년 – 1873년이와쿠라 사절단관련자

    메이지 정부의 지도자 절반이 1년 9개월 동안 미국과 유럽을 돌며 불평등 조약 개정을 타진하고 서양의 제도·산업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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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7년세이난 전쟁지휘관

    특권을 잃은 사쓰마의 사족들이 사이고 다카모리를 앞세워 일으킨 마지막이자 가장 큰 사족 반란. 징병제 정부군이 진압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오쿠보 도시미치1830년 – 1878년

    사쓰마 출신으로 메이지 정부를 이끈 정치가. 폐번치현과 식산흥업을 밀었고, 정한론에 반대했다

  • 메이지 일왕1852년 – 1912년

    일본의 122대 왕(재위 1867–1912). 그의 이름 아래 막부가 무너지고 메이지 유신과 대일본 제국 헌법 반포가 이루어졌다

  • 이와쿠라 도모미1825년 – 1883년

    조정의 귀족으로 왕정복고를 이끈 메이지 정부의 지도자. 1871–1873년 구미 사절단의 전권 대사였다

  • 이토 히로부미1841년 – 1909년

    일본의 첫 총리대신. 을사늑약을 강요하고 초대 한국 통감이 되었다. 하얼빈역에서 안중근에게 저격당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동아시아의 개항과 근대화1839년 – 1901년

    아편 전쟁에서 신축 조약까지 — 서양의 함포 앞에 문을 연 청·일본·조선이 저마다 개혁에 나섰다가 서로 다른 길로 갈라진 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