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90년 – 1986년

뱌체슬라프 몰로토프

스탈린의 측근으로 소련 인민 위원회 의장(1930–1941)과 외무 인민 위원을 지냈다. 1939년 독소 불가침 조약에 서명했다

본명은 스크랴빈이며, 혁명 운동 시절 "망치"라는 뜻의 몰로토프를 이름으로 삼았다. 1906년 볼셰비키에 들어가 혁명에 참여했고, 스탈린의 곁에서 농업 집단화와 대숙청의 문서에 서명했다. 1939년 외무 인민 위원이 되어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맺었고, 독소 전쟁 중에는 테헤란·얄타·포츠담 회담에 나섰다. 스탈린이 죽은 뒤 흐루쇼프와 맞서다 1957년 권력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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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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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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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6년 – 1938년스탈린의 대숙청관련자

    스탈린이 "인민의 적"을 찾아낸다며 공산당 간부와 군 지휘관, 지식인과 평범한 시민까지 대대적으로 잡아들여 처형하거나 수용소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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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탈린 정권이 일본의 첩자가 될 수 있다는 구실로 연해주 등 소련 극동에 살던 고려인 17만여 명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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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9년독소 불가침 조약외교관

    이념적으로 적대하던 나치 독일과 소련이 서로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비밀 의정서로 동유럽을 나누었다. 9일 뒤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이오시프 스탈린1878년 – 1953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으로 1920년대 말부터 죽을 때까지 소련을 다스렸다. 독소 전쟁을 이끌었고, 전후 동유럽을 소련 세력권으로 묶었다

  • 홍범도1868년 – 1943년

    대한 독립군 사령관.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고 청산리 전투에도 참여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세상을 떠났다

  •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1893년 – 1946년

    나치 독일의 외무 장관(1938–1945). 방공 협정과 독소 불가침 조약을 맺었고,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사형되었다

  • 아돌프 히틀러1889년 – 1945년

    나치당 지도자이자 독일의 총통(1934–1945).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홀로코스트를 저질렀다. 베를린 함락 직전 자살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대공황과 전체주의1919년 – 1939년

    워싱턴 회의에서 폴란드 침공까지 — 국제 협조의 시대가 대공황으로 무너지고, 파시즘·나치즘·스탈린 체제가 일어나 다시 세계 대전으로 치달은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