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592년 9월 1일(음력)

부산포 해전

이순신이 일본군의 본거지 부산포를 쳐들어가 정박한 배 100여 척을 깨뜨렸다. 녹도 만호 정운이 전사했다.

한산도에서 이긴 뒤 이순신은 이억기·원균과 함께 판옥선 74척, 협선 92척을 이끌고 일본군의 본거지인 부산포로 나아갔다. 9월 1일 포구에 늘어선 일본 배 470여 척 가운데 100여 척을 깨뜨렸다. 일본군은 배를 버리고 육지에 올라 언덕에서 총을 쏘며 맞섰고, 선봉에 섰던 녹도 만호 정운이 이때 전사했다.

육지로 오를 군사가 없어 부산을 되찾지는 못했지만, 일본군은 이 뒤로 바다에 나서기를 꺼렸다. 이순신은 이 싸움을 네 번의 출전 가운데 가장 큰 승리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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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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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승전국 — 선조
일본 · 패전국
관련 장소
부산포

관련 인물

  • 이순신1545년 – 1598년

    지휘관 · 조선 수군을 이끈 장수. 옥포·한산도·명량에서 이겼다

  • 원균1540년 – 1597년

    지휘관 · 조선 수군 장수. 이순신의 뒤를 이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으나 칠천량에서 크게 졌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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