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597년 7월 16일(음력)

칠천량 해전

원균이 이끈 조선 수군이 거제 칠천량에서 일본 수군의 기습을 받아 거의 전멸했다. 원균도 이때 전사했다.

정유재란이 시작되자 일본은 요시라를 통해 가토 기요마사가 바다를 건너온다는 정보를 흘렸다. 이순신이 함정을 의심해 나가지 않자 조정은 명령을 어겼다며 그를 잡아들이고 원균을 삼도 수군통제사로 삼았다. 원균은 도원수 권율의 거듭된 독촉을 받고 출전했다가 지친 채 칠천량에 머물렀고, 7월 16일 새벽 기습을 받았다. 전라 우수사 이억기 등이 전사했고, 경상 우수사 배설만 12척을 이끌고 빠져나왔다. 이 패배로 일본군은 전라도로 쳐들어갔다.

지도에서 보기

1597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패전국 — 선조
일본 · 승전국

관련 인물

  • 원균1540년 – 1597년

    지휘관 · 조선 수군 장수. 이순신의 뒤를 이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으나 칠천량에서 크게 졌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597년 정유재란
이후 사건
1597년 남원성 전투

이 사건이 든 테마

  • 임진왜란1592년 – 1598년

    일본의 침략부터 노량해전까지 — 육지의 의병과 바다의 이순신, 명의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