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일본의 침략부터 노량해전까지 — 육지의 의병과 바다의 이순신, 명의 참전

Byeon Bak · Public domain · 원본
일본의 침략부터 노량해전까지 — 육지의 의병과 바다의 이순신, 명의 참전

Byeon Bak · Public domain · 원본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끈 일본군 제1번대가 부산에 상륙해 부산진성을 하루 만에 함락했다. 첨사 정발이 성을 지키다 전사했다.
1592년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시작되어 1598년까지 이어진 7년 전쟁. 명나라가 원군을 보내 동아시아 국제전으로 번졌다.
전쟁이 시작되고 열흘쯤 뒤 곽재우가 경상도 의령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이후 각지에서 의병이 잇달아 일어났다.
이순신이 이끈 조선 수군이 거제 옥포에서 일본 수군을 처음으로 크게 이겼다.
이순신이 견내량의 일본 수군을 한산도 앞바다로 끌어내 학익진으로 크게 이겼다. 일본군의 서해 보급로가 막혔다.
진주 목사 김시민이 3천여 명으로 일본군 2만여 명의 공격을 엿새 동안 막아 냈다. 김시민은 이때 입은 상처로 숨졌다.
이여송이 이끈 명나라 원군과 조선군이 평양성을 되찾았다. 고니시 유키나가의 일본군은 남쪽으로 물러났다.
권율이 행주산성에서 3만 명이 넘는 일본군의 공격을 물리쳤다. 백성들도 돌을 날라 싸움을 도왔다.
강화 협상이 깨지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다시 군대를 보냈다. 이듬해 히데요시가 죽을 때까지 이어졌다.
원균이 이끈 조선 수군이 거제 칠천량에서 일본 수군의 기습을 받아 거의 전멸했다. 원균도 이때 전사했다.
다시 수군을 맡은 이순신이 남은 13척으로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이용해 일본 수군 130여 척을 물리쳤다.
물러나는 일본 수군을 조선·명 연합 수군이 노량에서 막아 크게 이겼다. 이순신은 이 싸움에서 전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