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고려 시대

영주 부석사 소조 여래 좌상

다른 이름: 부석사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

부석사 무량수전에 모신 흙으로 빚은 고려의 불상. 남아 있는 소조 불상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되었으며, 통일 신라 불상의 양식을 이었다.

영주 부석사 소조 여래 좌상 — 무량수전 안에 동쪽을 보고 앉은 흙 불상
영주 부석사 소조 여래 좌상 — 무량수전 안에 동쪽을 보고 앉은 흙 불상

Bernard Gagnon · CC0 · 원본

부석사 무량수전 안에 모신 높이 2.78m의 불상으로, 흙으로 빚어 만든 소조불이다. 남아 있는 소조 불상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고려 시대에 만든 것으로 보며, 단정한 얼굴과 당당한 몸,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옷차림이 석굴암 본존불로 대표되는 통일 신라 불상의 양식을 이었다.

무량수전은 아미타불의 집이어서 이 불상도 아미타불이지만, 손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을 때의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다. 법당 가운데가 아니라 서쪽에 앉아 동쪽을 바라보게 모셨는데, 아미타불이 서방 극락정토에 있다는 믿음을 나타낸 배치다. 국보이며, 무량수전(주심포 양식)과 함께 부석사를 대표한다.

지도에서 보기

105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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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고려 — 문종
관련 장소
영주 부석사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033년 고려의 천리장성 축조

이 사건이 든 테마

  • 불상의 변천539년 – 1100년

    북위 양식의 고구려 금동불과 "백제의 미소"에서 석굴암 본존불, 발해의 이불병좌상, 고려 초의 철불과 지방색 짙은 거대 석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