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762년 윤5월 13일 – 21일(음력)

임오화변

영조가 세자를 폐하고 창경궁 문정전 앞 뒤주에 가두었다. 사도세자는 여드레 만에 숨졌다.

창경궁 문정전 —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곳
창경궁 문정전 —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곳

Sadopaul · CC BY-SA 4.0 · 원본

세자는 1749년부터 대리청정을 맡았으나 영조와 자주 부딪쳤고, 노론과 소론의 대립이 겹쳤다. 1762년 나경언이 세자의 비행을 고발한 일을 계기로 영조는 윤5월 13일 세자를 폐하고 뒤주에 가두었다. 영조는 세자가 죽은 뒤 "사도(思悼)"라는 시호를 내렸다.

이 일을 두고 세자를 동정한 시파와 영조의 처분을 옳다고 본 벽파가 갈렸다. 세손(정조)은 즉위하며 "과인은 사도 세자의 아들이다"라고 밝혔고, 뒤에 아버지의 묘를 수원으로 옮겼다. 세자빈 혜경궁 홍씨는 이 일을 『한중록』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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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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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영조
관련 장소
창경궁

관련 인물

  • 영조1694년 – 1776년

    군주 · 조선 제21대 왕. 탕평책과 균역법을 폈고,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게 했다

  • 사도세자1735년 – 1762년

    관련자 · 영조의 아들, 정조의 아버지. 뒤주에 갇혀 죽었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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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년 일성록
이후 사건
1766년 김장 문화

관련 작품

  • 영화: 사도각색영화 · 2015 · 이준익
  • 책: 한중록책 · 2010 · 혜경궁 홍씨 (정병설 옮김) · 문학동네
  • 방송: 역사저널 그날 제61회 「아바마마, 소자의 죽을 죄가 무엇이옵니까 - 사도세자」방송 · 2015 · KBS 1TV
  • 방송: 벌거벗은 한국사 제12회 「사도세자는 왜 뒤주에 갇혀 죽었나?」방송 · 2022 · 계승범 · tvN STORY

각색한 작품(영화·드라마·소설)은 실제 역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이 든 테마

  • 붕당 정치의 전개1498년 – 1863년

    사화에서 세도 정치까지 — 사림의 붕당이 공존과 견제에서 환국·일당 전제로, 탕평을 거쳐 몇 가문의 독점으로 바뀐 길

  • 수원1601년 – 1919년

    정조가 꿈꾼 새 도시 화성에서 제암리의 비극까지 — 효심과 개혁 정치가 성곽으로 남은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