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2년 4월

동탁의 죽음

192년 사도 왕윤이 동탁의 양아들이자 호위 장수인 여포를 끌어들여 장안에서 동탁을 죽였다. 그러나 동탁의 부하들이 장안을 되찾아 왕윤을 죽이고, 여포는 달아났다.

동탁은 여포를 아들로 삼아 늘 곁을 지키게 했지만, 화가 나면 창을 던질 만큼 거칠게 대했다. 여포는 동탁의 시녀와 몰래 정을 통해 들킬까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정사는 적는다. 사도 왕윤은 이 틈을 타 여포를 설득했고, 192년 4월 여포가 궁 문 앞에서 동탁을 찔러 죽였다. 백성들은 거리에서 춤추며 기뻐했다고 한다.

그러나 왕윤이 동탁의 옛 부하들을 용서하지 않자, 이각·곽사가 군사를 몰아 장안을 함락했다. 왕윤은 죽고 여포는 동쪽으로 달아나 떠돌았다. 황제는 다시 군벌의 손에 들어갔다.

지도에서 보기

19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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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한

관련 인물

  • 동탁192년

    핵심 인물 · 후한 말의 군벌. 189년 낙양에 들어와 소제를 폐하고 헌제를 세워 조정을 쥐었으나 192년 여포에게 죽었다

  • 여포198년

    핵심 인물 · 후한 말의 장수. 192년 왕윤과 함께 동탁을 죽였고, 198년 조조에게 사로잡혀 죽었다

  • 왕윤137년 – 192년

    핵심 인물 · 후한의 사도. 여포를 끌어들여 동탁을 죽였으나, 동탁의 부하들이 장안을 되찾자 죽임을 당했다

하위 사건 1건

  1. 『삼국지연의』 8–9회의 장면 — 왕윤이 수양딸 초선을 여포와 동탁에게 차례로 약속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질투에 불탄 여포가 동탁을 죽이게 했다. 초선은 소설이 지어낸 인물이다.

앞뒤 사건

이후 사건
194년 고구려의 진대법

이 사건이 든 테마

  • 삼국지(三國志)184년 – 280년

    황건적의 난부터 진의 통일까지 — 조조·유비·손권이 다툰 위·촉·오 삼국 시대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