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정책과 동서독 기본 조약
다른 이름: 동방 정책, 동서독 기본 조약
브란트 정부의 동방 정책 끝에 동서독이 기본 조약을 맺어 서로를 대등한 국가로 인정하고 상주 대표부를 두었다. "접근을 통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Bundesarchiv, Bild 183-L1221-0024 / Hubert Link · CC BY-SA 3.0 de · 원본
1969년 총리가 된 브란트는 측근 에곤 바르가 내건 "접근을 통한 변화"에 따라 동쪽과의 관계를 풀었다. 1970년 소련과 모스크바 조약, 폴란드와 바르샤바 조약을 맺었고, 동서독 총리가 에르푸르트와 카셀에서 처음 만났다. 1971년에는 4개 점령국이 베를린 협정을 맺어 서베를린 통행을 보장했다.
1972년 12월 21일 동베를린에서 바르와 동독의 미하엘 콜이 기본 조약에 서명했다. 두 나라는 국경을 존중하고 서로를 대등하게 대하기로 했으며, 대사관 대신 상주 대표부를 두었다. 서독은 동독을 "외국"으로 보지 않고 통일의 목표를 그대로 지켰다. 한반도에서도 같은 해 7·4 남북 공동 성명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