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420년 3월(음력)

집현전 확대

세종이 집현전을 학문 연구 기관으로 키웠다. 이곳 학자들이 훈민정음 해례와 여러 책을 펴냈다.

경복궁 수정전 — 집현전이 있던 자리
경복궁 수정전 — 집현전이 있던 자리

De-Shao Liu ( Terry850324 ) · CC BY-SA 4.0 · 원본

집현전은 고려 때부터 이름만 있던 기관이었으나, 세종이 1420년 궁궐 안에 두고 젊은 학자들을 뽑아 키웠다. 학자들은 경연과 서연에서 왕과 세자에게 경전을 강의했고, 옛 제도를 연구해 정책을 뒷받침했다. 세종은 사가독서제로 휴가를 주어 책을 읽게 했다. "고려사"·"삼강행실도" 등을 펴냈고, 성삼문·박팽년·신숙주·정인지 등이 이곳에서 활동했다. 세조는 사육신 사건 뒤인 1456년 집현전을 없앴고, 그 기능은 성종 때 홍문관이 이었다.

지도에서 보기

142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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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세종
관련 장소
경복궁

관련 인물

  • 세종1397년 – 1450년

    주도자 · 조선 제4대 왕. 훈민정음을 만들고 과학 기구와 북방 개척을 이끌었다

  • 정인지1396년 – 1478년

    참여자 · 집현전 학자. 훈민정음 해례본의 서문을 쓰고 고려사 편찬을 이끌었다

  • 신숙주1417년 – 1475년

    참여자 · 집현전 학자로 훈민정음 창제를 도왔다. 일본에 다녀와 해동제국기를 지었고, 세조 때 영의정에 올랐다

  • 박팽년1417년 – 1456년

    참여자 · 집현전 학자. 성삼문 등과 단종 복위를 꾀하다 처형된 사육신의 한 사람

  • 성삼문1418년 – 1456년

    참여자 · 집현전 학사. 단종 복위를 꾀하다 처형된 사육신의 한 사람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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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년 쓰시마 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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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년 조선통보 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