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1911년 5월 31일

타이타닉 진수

1911년 5월 31일 벨파스트의 할랜드 앤드 울프 조선소에서 길이 269m 의 타이타닉이 물에 처음 띄워졌다.

진수를 앞둔 타이타닉 — 벨파스트 할랜드 앤드 울프 조선소, 1911년
진수를 앞둔 타이타닉 — 벨파스트 할랜드 앤드 울프 조선소, 1911년

Robert Welch · Public domain · 원본

화이트 스타 라인은 경쟁사 커나드의 빠른 배들에 맞서, 속도보다 크기와 호화로움으로 겨루는 올림픽급 여객선 세 척을 벨파스트의 할랜드 앤드 울프에 맡겼다. 둘째 배 타이타닉은 1909년 용골을 놓고, 1911년 5월 31일 진수했다. 길이 269m, 4만 6천 톤으로 당시 물에 뜬 가장 큰 움직이는 물건이었다.

배 밑은 열여섯 칸의 방수 구획으로 나뉘어, 두 칸이 찬다 해도 — 앞쪽 네 칸까지도 — 뜰 수 있게 지었다. 굴뚝 넷 가운데 마지막 하나는 환기용 장식이었다. 설계 책임자는 토머스 앤드루스였다. 구명보트는 당시 규정(1만 톤 넘는 배 16척)보다 많은 스무 척을 실었지만, 배에 탈 수 있는 사람의 절반에 조금 넘는 수였다.

지도에서 보기

191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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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영국
관련 장소
할랜드 앤드 울프 조선소

관련 인물

  • 토머스 앤드루스1873년 – 1912년

    핵심 인물 · 할랜드 앤드 울프 조선소의 설계 책임자. 처녀항해에 함께 올랐다가, 배가 가라앉을 것을 가장 먼저 알고 승객을 구하다 숨졌다

앞뒤 사건

이후 사건
1912년 타이타닉의 처녀항해

이 사건이 든 테마

  • 타이타닉1911년 – 1985년

    「가라앉지 않는 배」의 진수에서 처녀항해, 빙산과의 충돌, 카르파티아의 구조, 바다의 규칙을 바꾼 국제 협약, 70여 년 뒤 대서양 바닥에서 찾아낸 잔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