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780년

혜공왕

통일 신라의 제36대 왕. 여덟 살에 즉위했고, 귀족의 반란 속에 피살되어 무열왕 직계의 왕위 계승이 끊겼다

태후가 섭정하는 사이 왕권이 약해져, 768년 대공의 난을 비롯해 진골 귀족의 반란이 잇따랐다(96각간의 난). 경덕왕이 바꾼 관직 이름을 옛 이름으로 되돌렸고, 771년 성덕 대왕 신종을 완성했다. 780년 김지정이 반란을 일으켜 궁궐을 에워싸자 김양상·김경신이 진압했는데, 그 와중에 왕과 왕비가 죽었다. 삼국사기는 이때부터를 신라 하대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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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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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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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을 기려 만들기 시작한 큰 종을 혜공왕이 완성했다. 에밀레종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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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정의 반란 속에 혜공왕이 죽고, 반란을 진압한 김양상이 선덕왕으로 즉위했다. 무열왕 직계의 왕위가 끊기고 신라 하대가 시작되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경덕왕765년

    통일 신라의 제35대 왕. 관직명과 지명을 한자식으로 고쳤으나 녹읍을 되살렸다. 불국사·석굴암이 이때 지어지기 시작했다

  • 성덕왕737년

    통일 신라의 제33대 왕. 백성에게 정전을 지급했고, 당과의 관계를 회복했다

  • 선덕왕 김양상785년

    김지정의 난을 진압하고 혜공왕의 뒤를 이은 신라 제37대 왕. 신라 하대가 그에게서 시작된다

  • 원성왕798년

    신라 제38대 왕 김경신. 독서삼품과를 두어 유교 경전 실력으로 관리를 뽑으려 했다

  • 김지정780년

    신라의 진골 귀족. 780년 반란을 일으켜 궁궐을 에워쌌고, 그 와중에 혜공왕이 죽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공예와 금속 문화유산346년 – 1392년

    칠지도에서 나전 칠기까지 — 삼국의 금관·향로·보검, 통일 신라의 범종, 고려의 은입사와 나전

  • 경주기원전 57년 – 1860년

    천 년 동안 신라의 도읍 — 고분과 탑, 절과 종에 신라의 모든 시대가 남은 곳, 그리고 동학이 태어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