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을사늑약에 찬성한 을사오적의 하나. 총리대신으로 한일 신협약·기유각서·병합 조약에 서명했다
처음에는 미국 공사관에서 일한 친미파로 독립 협회 창립에 참여해 회장도 지냈으나, 뒤에 친러파를 거쳐 친일로 돌아섰다. 1905년 학부대신으로 을사늑약에 찬성했다. 내각 총리대신이 되어 1907년 헤이그 특사를 구실로 고종의 퇴위를 압박했고, 한일 신협약과 기유각서를 맺었다. 1909년 이재명의 칼에 찔려 크게 다쳤다. 1910년 병합 조약에 서명한 공으로 일본의 작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