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폰 비스마르크
다른 이름: 비스마르크
프로이센의 총리(1862–1890)이자 독일 제국의 첫 재상(1871–1890). "철혈 정책"으로 세 번의 전쟁을 거쳐 독일을 통일했다
프로이센의 융커(지주 귀족) 출신으로, 1862년 의회와 군비 문제로 맞선 빌헬름 1세가 총리로 기용했다. "철혈 연설"로 군비를 밀어붙이고 덴마크·오스트리아·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이겨 1871년 독일을 통일했다. 제국 재상이 되어 가톨릭 세력과 문화 투쟁을 벌이고, 사회주의자 탄압법과 함께 세계 처음으로 사회 보험 제도를 만들었다. 외교에서는 프랑스를 고립시키는 동맹 체제를 짰으며, 1890년 빌헬름 2세와 맞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