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751년

불국사와 석굴암 창건

경덕왕 때의 재상 김대성이 토함산에 불국사와 석굴암을 짓기 시작했다. 통일 신라 불교 예술의 정수로 꼽힌다.

불국사 청운교·백운교 — 751년 김대성이 짓기 시작한 절의 신라 때 돌계단, 경주
불국사 청운교·백운교 — 751년 김대성이 짓기 시작한 절의 신라 때 돌계단, 경주

Basile Morin · CC BY-SA 4.0 · 원본

삼국유사는 김대성이 이승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를, 전생의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지었다고 전한다. 김대성이 774년 죽은 뒤 나라에서 완성했다. 불국사는 부처의 나라(불국토)를 땅 위에 나타내려 한 절로, 석가탑(3층 석탑)과 다보탑, 청운교·백운교가 있다.

1966년 석가탑을 고치다 탑 안에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나왔다. 751년 무렵 이전에 찍은 것으로, 지금 남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로 꼽힌다. 석굴암은 화강암을 짜 맞춰 만든 인공 석굴로, 둥근 천장 아래 본존불을 보살과 제자상이 둘러싸고 있다. 1995년 불국사와 함께 세계 유산이 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75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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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신라 — 경덕왕
관련 장소
경주 불국사, 경주 석굴암

관련 인물

  • 김대성774년

    주도자 · 경덕왕 때의 재상. 불국사와 석굴암을 짓기 시작했다고 삼국유사에 전한다

  • 경덕왕765년

    군주 · 통일 신라의 제35대 왕. 관직명과 지명을 한자식으로 고쳤으나 녹읍을 되살렸다. 불국사·석굴암이 이때 지어지기 시작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751년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이 사건이 든 테마

  • 탑의 변천634년 – 1467년

    목탑을 본뜬 백제 석탑과 전탑을 본뜬 신라 석탑에서 통일 신라의 3층 석탑·승탑, 고려의 다각 다층탑과 원의 영향을 받은 대리석 탑까지

  • 불상의 변천539년 – 1100년

    북위 양식의 고구려 금동불과 "백제의 미소"에서 석굴암 본존불, 발해의 이불병좌상, 고려 초의 철불과 지방색 짙은 거대 석불까지

  • 무형 유산과 세계 유산기원전 2000년 – 1850년

    고인돌에서 남한산성까지 유네스코 세계 유산, 종묘 제례악에서 씨름까지 인류 무형 문화유산 — 어느 시대에서 왔고 언제 등재되었나

  • 경주기원전 57년 – 1860년

    천 년 동안 신라의 도읍 — 고분과 탑, 절과 종에 신라의 모든 시대가 남은 곳, 그리고 동학이 태어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