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881년 4월(음력)

조사 시찰단 파견

박정양·어윤중·홍영식 등이 일본에 몰래 건너가 정부 기관과 산업 시설을 살폈다. 유길준은 남아 일본에서 유학했다.

조사 시찰단으로 일본에 다녀온 홍영식
조사 시찰단으로 일본에 다녀온 홍영식

Academy of Korean Studies · Public domain · 원본

1881년 정부는 박정양·어윤중·홍영식 등 조사 12명과 수행원을 합쳐 60여 명을 일본에 보냈다. 위정척사 여론을 피하려 동래 암행어사라는 이름으로 비밀리에 떠났다. 넉 달 남짓 머물며 조사마다 내무성·외무성·대장성·육군성 등을 나눠 맡아 조사하고, 세관·조폐국·공장도 둘러본 뒤 시찰기와 견문록을 올렸다.

이들의 보고는 통리기무아문을 중심으로 한 개화 정책의 바탕이 되었다. 수행원 가운데 유길준·윤치호는 일본에 남아 공부했다. 예전에는 "신사 유람단"이라고도 불렀다.

지도에서 보기

188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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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고종
일본 — 메이지 일왕
관련 장소
도쿄

관련 인물

  • 박정양1841년 – 1905년

    참여자 · 1881년 조사 시찰단으로 일본을 살폈고 초대 주미 공사를 지냈다. 1898년 의정부 참정으로 관민 공동회에 나갔다

  • 홍영식1855년 – 1884년

    참여자 · 급진 개화파. 우정총국 총판으로,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에서 갑신정변을 일으켰다가 정변이 실패하자 죽임을 당했다

  • 유길준1856년 – 1914년

    참여자 · 조사 시찰단·보빙사를 따라가 일본·미국에서 공부했다. 서양 견문을 적은 "서유견문"을 쓰고 갑오·을미개혁에 참여했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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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영남 만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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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통리기무아문과 별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