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성종
거란(요)의 황제.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1010년 4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에 쳐들어왔다
거란(요)의 황제.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1010년 4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에 쳐들어왔다
거란(요)이 993년부터 1019년까지 세 차례 고려를 침입했다. 고려는 서희의 외교와 강감찬의 귀주대첩으로 이를 물리쳤다.
1004년 거란(요)의 성종이 대군을 이끌고 황허까지 내려오자, 송 진종이 전주로 나가 화약을 맺었다. 송이 해마다 비단과 은을 주는 대신 두 나라는 형제의 나라로 120년 가까이 평화를 지켰다.
거란 성종이 40만 대군으로 쳐들어와 개경을 함락했다. 현종은 나주까지 피란했고, 양규가 물러나는 적을 쳐 포로를 구했다.
문치주의의 송이 요·서하·금에 세폐를 주며 강남 개발과 성리학을 꽃피우고, 원을 몰아낸 명이 황제 독재와 해금·조공 체제로 동아시아 질서를 다시 짠 시대 — 일본은 가마쿠라·무로마치 막부의 무사 정권을 거쳐 전국 시대로, 한반도는 고려에서 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