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32대 대통령(1933–1945). 뉴딜 정책을 폈고, 진주만 공습 뒤 미국을 전쟁으로 이끌었다. 카이로·얄타 회담에 나섰다
미국 32대 대통령(1933–1945). 뉴딜 정책을 폈고, 진주만 공습 뒤 미국을 전쟁으로 이끌었다. 카이로·얄타 회담에 나섰다
1929년 미국의 주가 폭락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가 세계로 번져 생산과 무역이 무너지고 실업자가 넘쳐났다. 위기에 맞서는 방식에 따라 민주주의와 전체주의의 길이 갈렸다.
대공황 속에 취임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정부가 경제에 적극 개입해 구제·회복·개혁을 꾀하는 뉴딜 정책을 폈다.
일본 해군 항공대가 하와이 진주만의 미국 태평양 함대를 기습했다. 미국이 참전하면서 전쟁이 태평양으로 번졌다(태평양 전쟁).
루스벨트·처칠·스탈린이 크림반도 얄타에서 만나 독일의 분할 점령, 유엔 창설, 소련의 대일 참전을 합의했다. 전후 질서와 냉전의 출발점이 되었다.
신해혁명으로 선 중화민국이 군벌 분열·5·4 운동·국공 합작과 북벌을 거쳐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우고 국공 내전으로 갈라진 시대 — 일본은 다이쇼 데모크라시에서 만주 사변·군부 쿠데타를 거쳐 중일 전쟁과 대동아 공영권으로 치달았고, 식민지 한국은 3·1 운동과 무장 독립 투쟁으로 맞섰다
워싱턴 회의에서 폴란드 침공까지 — 국제 협조의 시대가 대공황으로 무너지고, 파시즘·나치즘·스탈린 체제가 일어나 다시 세계 대전으로 치달은 20년
폴란드 침공에서 일본의 항복까지 —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을 휩쓴 인류 최대의 전쟁
얄타 회담에서 소련 해체까지 — 미국과 소련이 이끈 두 진영이 세계를 나누어 맞선 반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