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의 변천755년 – 1894년11건

수취 제도의 변천

조세·공납·역에서 갑오개혁의 금납화까지 — 땅에 매기는 세금이 늘고 사람·집에 매기는 부담이 줄어든 흐름

김육의 초상 — 효종 때 충청도·전라도로 대동법을 넓히자고 앞장선 관리
김육의 초상 — 효종 때 충청도·전라도로 대동법을 넓히자고 앞장선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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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비교

제도시기·왕내용의의·한계
민정 문서통일 신라 8세기촌의 인구·토지·가축 3년마다 조사조세·공물·역 수취의 근거
고려의 수취태조(취민유도) 이후조세(수확의 1/10)·공물·역민전은 생산량의 1/10
과전법의 전세1391수확의 1/10, 1결 최고 30두답험손실법 — 관리 부정
공법세종 1444전분 6등·연분 9등, 1결 20~4두여론 조사 거쳐 기준을 법으로
대동법 (공납)광해군 1608 경기 → 1708 전국특산물 대신 1결당 쌀 12두, 선혜청방납 폐단 줄임, 공인 등장
영정법 (전세)인조 1635풍흉 관계없이 1결당 4~6두부가세가 늘어 부담 여전
균역법 (군역)영조 1750군포 2필 → 1필, 결작·선무군관포결작이 소작농에게 떠넘겨짐
비총제·총액제18세기군현별로 세액 총액을 정해 공동 납부수령·향리의 수탈 여지
삼정의 문란세도 정치기 19세기전정·군정·환곡 (환곡이 가장 심함)임술 농민 봉기(1862), 삼정이정청
호포제·사창제흥선 대원군 1871양반도 군포, 환곡 → 사창농민 부담 줄임, 양반 반발
조세 금납화갑오개혁 1894세금을 돈으로, 탁지아문으로 일원화근대적 재정 제도

지도로 보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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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의 사건 11건

  1. 서원경(청주) 부근 네 마을의 인구·토지·가축·나무 수를 적은 장부. 촌주가 3년마다 고쳐 적었다.

  2. 왕건은 호족을 끌어안으면서 견제하는 정책과 북진 정책을 펴고, 죽기 전 후대 왕들에게 훈요 10조를 남겼다.

  3. 이성계와 신진 사대부가 권문세족의 농장을 없애고, 경기 지역의 토지에 한해 관리에게 수조권을 나누어 주는 과전법을 만들었다.

  4. 세종이 토지의 비옥도를 6등급, 그해 풍흉을 9등급으로 나누어 전세를 매기는 공법을 정했다.

  5. 집집마다 특산물을 바치던 공납을 땅에 따라 쌀로 내게 했다. 경기도에서 시작해 100년 걸려 전국으로 넓혔다.

  6. 인조가 풍흉에 관계없이 전세를 토지 1결당 쌀 4~6두로 고정하는 영정법을 실시했다.

  7. 양인 남자가 해마다 내던 군포를 2필에서 1필로 줄였다. 모자란 재정은 어염세·결작 등으로 메웠다.

  8. 1800년 – 1863년세도 정치

    정조가 죽은 뒤 순조·헌종·철종 3대 60여 년 동안 안동 김씨·풍양 조씨 같은 왕의 외척 가문이 권력을 독차지했다. 삼정이 문란해져 농민 봉기가 잇따랐다.

  9. 경상 우병사 백낙신의 수탈에 맞서 진주 농민들이 일어났다. 이해 봉기가 삼남 70여 고을로 번졌다(임술 농민 봉기).

  10. 흥선 대원군이 군포를 사람(장정)이 아니라 집(호) 단위로 매겨, 양반도 군포를 내게 하는 호포제를 실시했다.

  11. 1894년 – 1896년갑오개혁

    군국기무처를 세우고 신분제와 과거제를 없애는 등 정치·사회 전반을 고쳤다. 일본의 간섭 아래 김홍집 내각이 이끌었다.

주요 인물

  • 철종1831년 – 1863년

    조선 제25대 왕. 강화도에 살다가 안동 김씨의 추대로 왕이 되었다(강화도령). 임술 농민 봉기 뒤 삼정이정청을 두었다

  • 고종1852년 – 1919년

    조선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

  • 태조 왕건877년 – 943년

    송악의 호족 출신. 궁예 밑에서 나주를 차지하는 등 공을 세웠고, 918년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웠다. 935–936년 후삼국을 통일했다

  • 조준1346년 – 1405년

    신진 사대부. 전제 개혁을 주장해 과전법을 만들었고, 조선 건국에 참여했다

  • 태조 이성계1335년 – 1408년

    조선을 세운 첫 임금. 고려 말 왜구와 홍건적을 물리친 장수였다

  • 정도전1342년 – 1398년

    조선 건국을 설계한 성리학자. 한양 도성과 경복궁의 이름을 지었고, 제1차 왕자의 난 때 죽었다

  • 공양왕1345년 – 1394년

    고려의 마지막 왕. 이성계 세력에게 추대되었고, 그 재위에 과전법이 시행되었다

  • 세종1397년 – 1450년

    조선 제4대 왕. 훈민정음을 만들고 과학 기구와 북방 개척을 이끌었다

  • 광해군1575년 – 1641년

    조선 제15대 왕. 대동법을 시작하고 명·후금 사이에서 중립 외교를 폈으나 인조반정으로 쫓겨났다

  • 이원익1547년 – 1634년

    광해군 때 영의정으로 대동법 시행을 건의했다

  • 김육1580년 – 1658년

    효종 때의 영의정. 대동법을 충청도·전라도로 넓히고, 시헌력 채택과 상평통보 주조를 건의했다

  • 인조1595년 – 1649년

    조선 제16대 왕. 반정으로 즉위했고, 정묘·병자 두 호란을 겪고 삼전도에서 항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