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27년 – 1849년

헌종

조선 제24대 왕. 8살에 즉위했고, 재위 중 풍양 조씨와 안동 김씨가 권력을 다투었다. 기해박해가 일어났다

순조의 손자, 효명세자의 아들. 할머니 순원왕후가 수렴청정했다. 1839년 기해박해로 프랑스 신부 앵베르 등과 신자들이 처형되었고, 1846년 병오박해 때 첫 한국인 신부 김대건이 순교했다. 이 무렵 이양선이 자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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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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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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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년 – 1863년세도 정치군주

    정조가 죽은 뒤 순조·헌종·철종 3대 60여 년 동안 안동 김씨·풍양 조씨 같은 왕의 외척 가문이 권력을 독차지했다. 삼정이 문란해져 농민 봉기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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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9년기해박해군주

    헌종 때 풍양 조씨 정권이 천주교를 탄압해 몰래 들어와 있던 프랑스 신부 3명과 신자들을 처형하고, 천주교를 배척하는 척사윤음을 반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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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 유배된 김정희가 변함없이 책을 구해 보내 준 제자 이상적에게 그려 준 그림. 추운 겨울의 소나무·잣나무로 변치 않는 의리를 나타낸 문인화다.

함께 나오는 인물

  • 김조순1765년 – 1832년

    안동 김씨. 딸이 순조의 왕비가 되면서 외척으로 권력을 잡아 세도 정치를 열었다

  • 순조1790년 – 1834년

    조선 제23대 왕. 세도 정치 아래 홍경래의 난을 겪었다

  • 철종1831년 – 1863년

    조선 제25대 왕. 강화도에 살다가 안동 김씨의 추대로 왕이 되었다(강화도령). 임술 농민 봉기 뒤 삼정이정청을 두었다

  • 정순왕후1745년 – 1805년

    영조의 계비. 어린 순조를 대신해 정사를 보며 신유박해를 일으켰다

  • 앵베르1796년 – 1839년

    파리 외방 전교회의 프랑스 주교. 1837년 조선에 몰래 들어와 선교하다 기해박해 때 모방·샤스탕 신부와 함께 처형되었다

  • 김대건1821년 – 1846년

    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신부. 마카오에서 공부하고 상하이에서 신부가 되어 돌아왔으나 병오박해 때 처형되었다

  • 김정희1786년 – 1856년

    호는 추사. 금석학자이자 서예가로 추사체를 만들었다. 북한산비가 진흥왕 순수비임을 밝히고, 제주 유배 중 세한도를 그렸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붕당 정치의 전개1498년 – 1863년

    사화에서 세도 정치까지 — 사림의 붕당이 공존과 견제에서 환국·일당 전제로, 탕평을 거쳐 몇 가문의 독점으로 바뀐 길

  • 수취 제도의 변천755년 – 1894년

    조세·공납·역에서 갑오개혁의 금납화까지 — 땅에 매기는 세금이 늘고 사람·집에 매기는 부담이 줄어든 흐름

  • 회화의 흐름450년 – 1897년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장승업까지 — 생활 풍속과 사신도, 고려 불화, 조선 전기 산수화, 진경산수화와 풍속화, 문인화와 민화

  • 제주도1270년 – 1948년

    탐라에서 제주로 — 삼별초의 마지막 항전과 원의 목장, 표류와 유배, 그리고 4·3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