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위 대부분을 최충헌·최우·최항 등 최씨 무신 정권 아래에서 보냈다. 1231년 몽골의 1차 침입 뒤 최우가 1232년 강화도로 도읍을 옮겼고, 박서의 귀주성 전투·김윤후의 처인성·충주성 전투 등 각지에서 항쟁이 이어졌다. 부처의 힘으로 몽골을 물리치려 1236년부터 팔만대장경을 새겼고, 이 무렵 상정고금예문을 금속 활자로 찍었다. 1258년 최씨 정권이 무너지자 태자(원종)를 몽골에 보내 강화를 맺게 했다.
- Volta
- 고종
생애의 동선
관련 사건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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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각훈이 고종의 명을 받아 삼국 시대 고승들의 전기인 해동고승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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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1차 침입 때 박서와 김경손이 귀주성에서 몽골군의 거듭된 공격을 막아 냈다. 고려 조정이 강화를 맺은 뒤 항복을 명령하고서야 성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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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가 몽골의 간섭에 맞서 장기 항전을 하려고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겼다. 고려 조정은 1270년까지 39년 동안 강화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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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침입을 부처의 힘으로 물리치기를 바라며 강화도에 대장도감을 두고 16년 동안 대장경판 8만여 장을 새겼다. 지금 합천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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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침입기에 대장도감에서 우리 땅의 약재로 급한 병을 다스리는 처방을 모은 향약구급방을 펴냈다. 지금 전하는 가장 오래된 우리 의서다.
함께 나오는 인물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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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국사·신집에서 조선상고사까지 — 왕권의 과시, 유교 사관, 자주 의식, 민족주의 사학으로 이어진 역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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