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534년 – 1567년

명종

조선 제13대 왕. 12살에 즉위해 어머니 문정왕후가 수렴청정했고, 외척 윤원형이 권력을 잡았다

즉위하던 1545년 을사사화가 일어났고, 1547년 양재역 벽서 사건으로 사림이 다시 화를 입었다. 1555년 을묘왜변 뒤 비변사가 상설 기구가 되었고, 1556년 직전법이 폐지되어 관리는 녹봉만 받게 되었다. 외척의 횡포와 흉년 속에 1559년부터 임꺽정이 황해도 일대에서 난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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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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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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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5년을사사화군주

    명종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외척 윤원형(소윤)이 윤임(대윤)과 그를 따르던 사림을 몰아냈다. 네 번째 사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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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5년을묘왜변군주

    왜구가 배 70여 척으로 전라도 달량포에 쳐들어와 영암·장흥 등을 휩쓸었다. 이를 계기로 비변사가 상설 기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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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종 때 나누어 줄 땅이 없어 직전 지급이 끊기고, 관리는 녹봉만 받게 되었다. 수조권을 나누어 주는 제도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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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9년 – 1562년임꺽정의 난군주

    명종 때 양주의 백정 출신 임꺽정이 황해도 구월산 일대를 근거로 관아와 창고를 털어 3년 넘게 활동하다 붙잡혔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윤원형1565년

    문정왕후의 동생. 소윤의 우두머리로 을사사화를 일으켜 대윤 윤임 세력을 몰아냈다

  • 문정왕후1501년 – 1565년

    중종의 왕비이자 명종의 어머니. 수렴청정하며 동생 윤원형과 함께 권력을 쥐었고, 보우를 앞세워 불교를 다시 일으켰다

  • 이언적1491년 – 1553년

    회재. 이를 중시하는 주리론의 선구로 이황에게 영향을 준 성리학자. 정미사화로 강계에 유배되어 죽었다

  • 임꺽정1562년

    명종 때 양주의 백정 출신으로 황해도 구월산을 근거로 관아를 털다 붙잡힌 도적의 우두머리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붕당 정치의 전개1498년 – 1863년

    사화에서 세도 정치까지 — 사림의 붕당이 공존과 견제에서 환국·일당 전제로, 탕평을 거쳐 몇 가문의 독점으로 바뀐 길

  • 토지 제도의 변천687년 – 1950년

    녹읍에서 직전법 폐지까지 — 관리에게 준 땅의 권리가 어떻게 줄어들었고, 근대의 토지 소유로 이어졌나

  • 중앙 통치 기구의 변천250년 – 1899년

    제가 회의·화백 회의에서 의정부·비변사, 군국기무처까지 — 귀족의 합의와 왕권 사이에서 중앙 기구가 어떻게 바뀌었나

  • 명·청과 에도 일본1500년 – 1800년

    북로남왜와 은 경제에 흔들린 명이 이자성의 난으로 무너지고, 만주의 청이 강희·옹정·건륭 3대에 가장 넓은 영토와 번영을 이룬 시대 — 일본은 전국 시대의 통일을 거쳐 에도 막부의 막번 체제와 쇄국으로, 조선은 두 차례 전쟁 뒤 통신사와 북학으로 이웃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