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
조선 제13대 왕. 12살에 즉위해 어머니 문정왕후가 수렴청정했고, 외척 윤원형이 권력을 잡았다
즉위하던 1545년 을사사화가 일어났고, 1547년 양재역 벽서 사건으로 사림이 다시 화를 입었다. 1555년 을묘왜변 뒤 비변사가 상설 기구가 되었고, 1556년 직전법이 폐지되어 관리는 녹봉만 받게 되었다. 외척의 횡포와 흉년 속에 1559년부터 임꺽정이 황해도 일대에서 난을 일으켰다.
조선 제13대 왕. 12살에 즉위해 어머니 문정왕후가 수렴청정했고, 외척 윤원형이 권력을 잡았다
즉위하던 1545년 을사사화가 일어났고, 1547년 양재역 벽서 사건으로 사림이 다시 화를 입었다. 1555년 을묘왜변 뒤 비변사가 상설 기구가 되었고, 1556년 직전법이 폐지되어 관리는 녹봉만 받게 되었다. 외척의 횡포와 흉년 속에 1559년부터 임꺽정이 황해도 일대에서 난을 일으켰다.
명종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외척 윤원형(소윤)이 윤임(대윤)과 그를 따르던 사림을 몰아냈다. 네 번째 사화다.
왜구가 배 70여 척으로 전라도 달량포에 쳐들어와 영암·장흥 등을 휩쓸었다. 이를 계기로 비변사가 상설 기구가 되었다.
명종 때 나누어 줄 땅이 없어 직전 지급이 끊기고, 관리는 녹봉만 받게 되었다. 수조권을 나누어 주는 제도가 사라졌다.
명종 때 양주의 백정 출신 임꺽정이 황해도 구월산 일대를 근거로 관아와 창고를 털어 3년 넘게 활동하다 붙잡혔다.
사화에서 세도 정치까지 — 사림의 붕당이 공존과 견제에서 환국·일당 전제로, 탕평을 거쳐 몇 가문의 독점으로 바뀐 길
녹읍에서 직전법 폐지까지 — 관리에게 준 땅의 권리가 어떻게 줄어들었고, 근대의 토지 소유로 이어졌나
제가 회의·화백 회의에서 의정부·비변사, 군국기무처까지 — 귀족의 합의와 왕권 사이에서 중앙 기구가 어떻게 바뀌었나
북로남왜와 은 경제에 흔들린 명이 이자성의 난으로 무너지고, 만주의 청이 강희·옹정·건륭 3대에 가장 넓은 영토와 번영을 이룬 시대 — 일본은 전국 시대의 통일을 거쳐 에도 막부의 막번 체제와 쇄국으로, 조선은 두 차례 전쟁 뒤 통신사와 북학으로 이웃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