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과 서민 문화
실학(유형원·박지원·박제가·정약용)과 국학, 천주교와 동학, 진경산수화·풍속화·민화, 판소리, 지도와 의서
이 테마는 한국사의 흐름을 지도로 익히도록 돕는 참고용입니다. 시험 범위·출제 경향과 다를 수 있으니, 실제 시험 준비는 교과서와 검증된 교재로 해 주세요.
실학(유형원·박지원·박제가·정약용)과 국학, 천주교와 동학, 진경산수화·풍속화·민화, 판소리, 지도와 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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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혼례·장례·책봉·건축 같은 큰 행사를 그림과 글로 자세히 남긴 기록으로, 2007년 세계 기록 유산이 되었다.
지금 남아 있는 유일한 조선 시대의 5층 목탑. 정유재란 때 불탄 뒤 1605년부터 다시 지어 1626년 마쳤다.
허준이 우리 땅의 약재와 처방을 모아 25권의 의학서 동의보감을 완성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왕명을 출납하던 승정원이 날마다 적은 업무 일지로, 단일 기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편이다.
1635년 다시 지은 3층 불전. 겉은 3층이지만 안은 하나로 트여 커다란 미륵불을 모셨다.
김육의 건의로 서양 천문학을 바탕으로 청에서 만든 역법인 시헌력을 받아들였다.
현종 때 송이영이 혼천의에 추와 톱니바퀴 시계 장치를 이어 만든 천문 시계다.
유형원이 부안 우반동에서 반계수록을 완성해 신분에 따라 토지를 나누어 주자는 균전론을 폈다. 농업을 중시한 중농 실학의 시작이다.
조선 후기 서민의 경제력이 커지면서 판소리·탈춤·한글 소설·사설시조가 유행하고, 김홍도·신윤복의 풍속화와 민화가 그려졌다.
1702년 완공한 2층 불전. 겉은 2층, 안은 하나로 트인 다포 양식의 큰 건물로, 우리나라 목조 불전 가운데 손꼽히게 크다.
양명학자 정제두가 강화도로 옮겨 제자를 길렀다. 그의 제자와 후손이 강화학파를 이루었다.
정선이 금강산 내금강의 봉우리들을 하나의 둥근 구도에 담은 진경산수화. 바위산은 날카로운 선으로, 흙산은 부드러운 먹점으로 그렸다.
정상기가 처음으로 백리척이라는 축척을 써서 그린 조선 전도다.
흰 백자에 푸른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려 구운 자기. 15세기에는 귀한 수입 안료로 왕실이 썼고, 18세기 이후 널리 퍼졌다.
소리꾼 한 사람이 고수의 북장단에 맞춰 긴 이야기를 노래와 말, 몸짓으로 엮는 공연. 조선 후기에 생겨 신재효가 정리했고, 2003년 인류 무형 문화유산이 되었다.
정선이 비 갠 뒤 안개가 걷히는 인왕산을 그렸다. 우리 산천을 직접 보고 그린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이다.
정조가 세손 시절 쓴 일기에서 시작한 국왕의 일기로, 2011년 세계 기록 유산이 되었다.
청에 다녀온 박제가가 『북학의』를 써 청의 문물을 배우고 수레와 배를 이용해 상공업을 일으키자고 했다. 소비가 생산을 자극한다며 절약만을 강조하지 말라고 했다.
안정복이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를 강목체로 정리하고 우리 역사의 독자적인 정통을 세운 동사강목을 완성했다.
도화서 화원 김홍도가 서당·씨름·무동 등 서민이 일하고 노는 모습을 배경 없이 둥근 구도에 익살스럽게 그렸다.
박지원이 청 건륭제의 생일 축하 사절을 따라 베이징과 열하에 다녀왔다. 이때 보고 들은 것을 『열하일기』로 엮어 북학을 주장했다.
유득공이 발해고를 써 발해를 우리 역사에 넣고, 신라와 발해가 함께 있던 시대를 처음으로 "남북국"이라 불렀다.
전라도 진산의 양반 천주교 신자 윤지충이 어머니의 신주를 불사르고 제사를 지내지 않아 처형되었다. 천주교에 대한 첫 큰 탄압이다.
이름 없는 화가들이 그려 집 안을 꾸민 실용 그림. 까치호랑이·화조도·문자도·책거리 등에 복과 장수를 비는 서민의 소망을 담았다.
정순왕후가 천주교를 금하며 이승훈 등 신자 100여 명을 처형했다. 정약용·정약전 형제는 유배되었다.
신윤복이 도시 양반과 여인의 풍류·연애를 섬세한 선과 화사한 색으로 그렸다. 단오풍정·월하정인·미인도가 대표작이다.
강진에 유배된 정약용이 수령이 백성을 다스리는 도리를 담은 목민심서 48권을 완성했다.
김정호가 전국을 바둑판처럼 나눈 두 권짜리 지도책 청구도를 만들었다. 펼친 면을 이어 붙이면 전국 지도가 되게 한, 대동여지도의 바탕이 된 지도다.
헌종 때 풍양 조씨 정권이 천주교를 탄압해 몰래 들어와 있던 프랑스 신부 3명과 신자들을 처형하고, 천주교를 배척하는 척사윤음을 반포했다.
제주에 유배된 김정희가 변함없이 책을 구해 보내 준 제자 이상적에게 그려 준 그림. 추운 겨울의 소나무·잣나무로 변치 않는 의리를 나타낸 문인화다.
최제우가 경주 용담정에서 동학을 일으켰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가르침이 농민들 사이에 빠르게 퍼졌다.
김정호가 우리나라 전체를 22첩의 목판 지도로 펴냈다. 접으면 책, 펼치면 높이 7m에 가까운 전국 지도가 된다.



평생 지도를 만든 지리학자. 대동여지도를 목판으로 펴냈다


